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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웜 가운데 하나인 컨피커 이름 딴 랜섬웨어 등장
SMB 취약점 및 유포방식 결합된다면 막대한 피해 가능성
[보안뉴스 권 준 기자] 2008년 우리를 공포에 떨게 했던 컨피커(Conficker) 웜을 기억하는가? 그 이름이 최근 다시 등장해 보안종사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그것도 최근 몇 년간 사이버범죄자들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와 결합되어 더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한 보안전문가는 컨피커(Conficker) 이름을 가진 랜섬웨어가 등장했다고 밝혔다. 일명 컨피커 랜섬웨어로 복호화 비용은 0.5비트코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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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애드업(Downadup) 웜이라고도 불린 이 컨피커 웜에 감염된 개인 컴퓨터가 2008년 말 100만개가 넘었고, 2009년 1분기를 넘어서는 감염된 시스템 수가 300만개에 넘어설 만큼 무섭도록 확산된 공포의 이름이다.
(후략)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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