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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권 준 기자] 게임 서버가 랜섬웨어에 감염돼 모바일 게임 서비스가 영구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중소 게임개발업체 부나비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RPG 게임 ‘파죽지세 영걸전’이 바로 그것.
모바일 RPG 게임 ‘파죽지세 영걸전’의 개발사인 부나비게임즈 측은 운영진 공지문과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서버 이전 작업 중 요즘 유행하는 랜섬웨어에 게임 서버가 공격을 당해서 서버를 다시 복구하기가 어렵다는 결론을 냈다”며, “서버스 회사인 팡게임을 찾아 사과하고 서비스 종료를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후략)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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